울산태화강대공원 매달마다 꽃축제를 하는것 같다. 이번 가을에도 코스모스 축제를 한다고해서 와이프와 같이 산책 하는겸해서 방문을 했다.
태화강대공원 근처에는 주차장이 방문객대비해서 너무 협소해서 우리는 태화시장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대공원을 방문했다.(생각보다 너무 멀어 비추.. 왕복 한시간 넘게 걸은듯 ㅋㅋ)
코스모스 축제도 하지만 무궁화도 많이 심었다.
태화강공원은 산책하기 딱 좋다.
태화강공원이 아주 넓어서 코스모스가 진짜 많이 피어있다. 근데 솔직히 관리가 잘안되어있는듯하다. 깔끔하지가 않다.
생각한것보다는 걍 아무렇게나 심어 놓은거 같은데 사진찍으면 잘나온다 ^^
우리기 코스모스를 밟아가면서 들어간것이아니라 구간마다 저렇게 들어가서 사진찍을수 있게 만들어놨으니 오해하지말길!
근데 어디를 가나 볼수있는 민폐놈들이 있다.
제발 자기 사진 이쁘게 나올려고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을 하지말자
개천절 하루 쉬는날 이렇게 밖에 나와서 힐링을 하고 참 좋았다.
울산이 타지역에서 볼때는 공업도시라고만 생각할수 있지만 나름 축제도 많이 하고 볼것도 많다.
여신원피스 입은 고운자태~ 캬
카메라 삼각대는 우리 나들이의 필수.
러브러브한 우리부부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또 원없이 사진 찍고 왔다.
가는길에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있길래 사진 찍었다.
가을가을한 사진~ 지친 일상속 태화강대공원에서 힐링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