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DEX, 디파이 코인[세럼(S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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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요즘 가장 핫한 솔라나 기반 DEX, 디파이 계열 가상자산에 대한 소개입니다.​

가상자산명

세럼(SRM)

소개

세럼은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프로젝트로 기존 DEX(탈중앙화 거래소)의 느린 속도와 높은 네트워크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크로스체인 스왑, 완전 자동화를 이룬 오더북, 크로스체인 컨트랙트 및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완전한 통합 등을 지원하며 거버넌스 토큰을 이용한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태계 파트너들은 세럼의 온체인 중앙 오더북 기능을 활용하여 기관 및 개인 사용자를 위한 유동성 현황 공유와 트레이딩 환경 조성이 가능합니다.​

솔라나 네트워크를 기반이지만 ERC-20표준과 교차 지원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와도 호환이 가능하며, 많은 레이어2 솔루션이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세럼의 높은 호환성을 가지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특징

크로스체인 거래와 디파이의 속도와 비용 문제를 보완하여 완전한 탈중앙화 거래소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세럼 생태계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토큰인 세럼 토큰과 메가 세럼 토큰있습니다.

세럼 토큰 100만 개를 메가 세럼 1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토큰을 의사결정을 하는 데 사용하는 거버넌스 토큰과 수수료 지불에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 결정에는 세럼 토큰이 사용되며, 보유자는 세럼에 대한 모든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세럼 토큰은 거래 보너스나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차트분석

업비트거래소

상장당시에는 1,000원도 못미치는 시세였지만 21년 가상자산 대폭등 시기에 무려 19,000원까지 폭등하며 19배 상승을 기록합니다.

상승폭이 컸기때문에 6월 폭락장에 하락폭도 컸는데 3,000원대까지 떨어진뒤 8월 반등장에 4월 고점과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승세를 유지 하지못하고 하락세로 전환되어 8월부터 22년 3월까지 장기간 하락세를 유지하였습니다.

그 결과 3월 2천원초반까지 떨어졌는데 3월18일부터 상승세로 전환되는 차트를 그려 현재 3월 저점대비 약 70% 상승된 3천원중반대 시세를 형성하였습니다.

해당상승은 FTX CEO가 트위터로 DEX거래소 거래량 2등이 세럼이란것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리트윗을 하였는데요 해당 거래량 증가가 세럼시세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상승원인으로 토큰 소각을 꼽는 분들도 계신데

세럼(Serum)은 매주 자사 DEX의 총 주간 거래 수수료의 68%에 해당되는 SRM을 매수 및 소각을 한지 꽤 되어서 해당 소각을 호재로 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암호화폐 장기 하락장에 동반 하락을 하다가 11월 FTX사태가 터지며 FTX코인이라 불리던 솔라나의 몰락에 세럼도 동반 폭락을 진행하면서 12월말 한때 214원까지 하락 하였습니다.

그 뒤 1월초 약 반등에 성공하며 현재 250원대 시세 형성중입니다.

최근 급등원인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솔라나 지지 발표

비탈릭 부테린은 22년12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에는 성실하고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있다는 말을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었다”면서 “돈을 좇는 사람들이 이탈했으므로, 생태계는 밝은 미래를 갖고 있다”고 말하였고 덧붙여, 솔라나 팀에게 “커뮤니티가 번창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솔라나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솔라나가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솔라나 급등으로 세럼을 포함한 솔라나 생태계 가상자산들이 동반 급등중에 있습니다.

향후전망

솔라나 생태계 디파이 대장
솔라나만 살아나면 세럼도 동반상승 예약

솔라나는 지난 FTX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코인입니다.

초기 단계부터 FTX와 그 자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왔고 솔라나의 많은 물량이 FTX와 관련된 업체들이 보유 하면서 FTX 코인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래서 FTX 파산 사태로 인해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가 보유하고 있던 솔라나 물량이 매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가격이 폭락하였습니다.

투자자들이 솔라나 기반 가상자산를 패닉셀을 진행하며 솔라나 기반 디파이에서 자본 유출이 발생하고 있고 대표 NFT 프로젝트인 디갓(DeGods) 및 윳츠(y00ts)는 네트워크 이동을 준비 중인 것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30만원까지 상승했던 솔라나가 1만원까지 급락하며 시총 TOP5에서 12계단 내려간 17위까지 떨어지며 몰락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탈릭부테린의 솔라나 지지선언과 몇몇의 전문가들이 솔라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23년 새해 들어서 반등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결국 바닥까지 왔다고 판단을 한 셈인데요.

그래서 현재  최저점 대비 약 70% 상승하고 있고 시총도 2계단 뛰어올라 15위까지 반등하였습니다.

다시 이더리움 킬러라고 별명이 부활한다면 세럼도 동반 상승할것으로 보여집니다.  ​

솔라나와 세럼은 솔라나가 가치를 인정받은 21년 하반기부커 거의 비슷한 차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상위개념인 솔라나가 움직이면 세럼도 같이 움직이는 셈이죠. ​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세럼 DEX거래량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솔라나 생태계가 유통량이 많아지면서 동반상승을 하게 되는거죠.

현재 떨어질때로 떨어진 솔라나라서 현재 급등이 멈춰도 다시 폭락할 가능성은 많이 줄었다고 판단됩니다.​

투자는 자기몫, 잘 판단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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