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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다 보니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삼정더파크는 초등학생이후로 처음 오는것 같았는데 깔끔하게 변해있었다.(어릴때 우리형이 여기서 고아 될뻔한것은 안비밀 ㅋㅋ)
아이들을 위해 필요하다거 생각되는 동물원이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갇혀있는 동물들에게는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좁은 공간에 있으면 답답한 느낌이 엄청 듣는 성격이라 내가 동물원에 동물이었으면 참 끔찍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동물원에 대해서 비윤리적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나도 어느정도는 공감을 한다.
나중에도 할인받고 또 올생각~! ㅋㅋ
부산을 한번 온사람은 왠만하면 아는 이젠 명소가 되었다. 나와 와이프도 벌써 한 4번째 방문이었다. (원래 밑에 카린 갈려고했는데 거기는 노키즈존.... 그리고 신기신업도 맨 윗층은 노키즈존이다 꼭 참고하길.)
신기산업이 신기숲이라고 윗쪽에 또 카페를 지어났는데 거기도 저번에 가봤지만 나중에 포스팅하겠다. 참고로 우리부부입장에서 볼땐 별로였다.
암튼 신기산업 방문 목적의 이유는 야경이다.
부산항대교가 불을 밝히는 순간 뭐 이건 그림이다. 신기산업은 부산항대교에 돈 줘야될 판이다 ㅋㅋ
부산여행을 올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을것이여.
근데 정말 산골에 있어서 운전해서 갈꺼라면 강심장이 되어야한다. 부산운전 알지? ㅋㅋ 최악이다. 처음에 신기산업 운전해서 올때 끔찍한 꼴을 당해서.. ㅋㅋ
야경 보러 오는 곳이 굳이 커피맛이나 이런건 포스팅 안하겠다. ㅋㅋ 짧게 말해 야경값이 추가된다는 느낌? ㅋㅋ
추석때 부산투어를 하면 잊지못할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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