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 스마트계약플랫폼 [스택스(STX)]
이번 포스팅은 비트코인오딧세이 프로젝트로 알려진 가상자산에 대한 소개입니다.
가상자산명
스택스(STX)
소개
스마트 컨트랙트와 분산앱(DApp)의 비트코인 블록체인과의 연결성 확보를 통해 비트코인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웹 3.0(탈중앙화된 인터넷) 구축을 목표로 하는 레이어-1 솔루션입니다.
스택스 보유자는 합의에 참여하고 비트코인 보상을 받기 위해 락업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스테이킹 (Stacking)이라고 하며 참여를 위해 스택스 보유자는 풀노드를 실행하고 락업하며 유용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네트워크에 퍼블리싱합니다. 비트코인 보상의 연간 수익률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스택스 보유자는 합의에 스택스를 락업하여 비트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징
1. PoX(Proof of Trasfer, 전송증명)
PoX는 스택스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두 블록체인을 이어주는 최초의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비트코인을 베이스 체인으로 사용하고 스택스를 연결된 체인으로 사용하여 PoX 구현합니디. PoX에서의 리더선출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집니다.
스택스 채굴자들은 다음 라운드의 리더로 선출되기 위해 입찰(bid)하며 프로토콜은 VRF를 통해 라운드에서 이긴 채굴자 (즉, 리더)를 선택합니다. 리더는 스택스 블록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기록하고 보상을 얻을수 있습니다.
2.클래러티 스마트 컨트랙트
클래러티(Clarity)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메인넷 출시 전 2년 동안 프린스턴 및 MIT 연구원들이 개발해왔으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버그가 덜 발생하고 개발자가 비트코인 상태(state)에 대한 로직을 직접 작성할 수 있게 합니다. 클래러티 언어는 예측 가능성과 보안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스택스 2.0은 클래러티 스마트 컨트랙트를 비트코인에 앵커링시켜 스마트 컨트랙트를 가능하게 하며,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본 행동(action)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3.가이아
스택스 블록체인으로 개발된 앱은 가이아라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사용해서 오프체인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가이아는 분산형 신원인증(DID)의 도구로 탈중앙 저장소입니다. 가이아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의 허브 서비스와 스토리지 리소스로 구성됩니다. 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나 아마존 EC2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트분석
업비트거래소
스택스는 업비트거래소 기준 21년 4월에 상장하였습니다. 21년 4월이 21년초 대폭등 시기중 가장 고점시기여서 스택스는 그 영향을 받아 2배 펌핑을 진행하여 상장을 하였습니다. 상장 뒤에 바로 대폭락장이 시작되면서 6월 한 때 6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7월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11월까지 2천원후반대를 유지 하였지만 11월부터 이어진 하락장에 2월 한때 1천원초반때까 떨어졌습니다.
2월초 상승세 전환이 유력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인하여 다시 하락세를 유지하였는데 3월11일 오케이코인-스택스AC-스택스재단, BTC 프로젝트에 1.65억 달러 지원 발표 하며 50%이상 급등을 하였습니다.
해당 프로젝트 공식 명칭은 비트코인 오디세이로 한화 약 2천억 규모의 엄청난 프로젝트로
비트코인 오디세이는 Stacks Accelerator 및 Stacks Foundation로 출시되어 자본과 자원은 Bitcoin 기반 스마트 계약을 위한 오픈 소스 네트워크인 Stacks에 구축되는 제품에 사용됩니다.
해당 대형호재로 스택스는 약 50%이상 급등을 하였지만 장기 하락장에 다시 하락을 시작하여 11월 한때 260원대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 뒤 반등을 시작하면서 현재 400원대까지 상승을 하였습니다.
최근 반등 원인은?
업비트 세력에 의한 반등
현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확인시 별다른 호재성 내용이 없습니다.
약 6개월차이로 거래량을 비교해보았을때 업비트에서 거래량 치중이 심화되어 현재 약 80%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거래량이 업비트에 몰림에 따라 자연스럽게 세력에 의한 상승이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전망
A better internet built on Bitcoin
지난 2019년 SEC 즉 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합법적인 토큰 판매를 최초로 승인받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암호화폐가 바로 스택스 코인 입니다.
아직도 리플은 고통을 받고 있지만 스택스는 그런 문제에서는 이미 자유로워 졌습니다.
또한 마이애미 코인처럼 스택스 기반 시티코인 프로젝트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코인을 스택스 프로토콜에 넣어서 채굴하면 STX와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택스의 장기적 가치는 일반적으로 스택스 네트워크의 성장과 클래러티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수요에 달려있습니다. 그 수요가 발생이 되기 위해서는 속도를 필히 개선해야될것 입니다. 스택스는 장점이 참 많지만 속도가 느린 단점은 항상 언제나 수식어처럼 붙기 때문입니다.
거래량도 업비트에서 높긴 하지만 독점 수준까진 아니라서 포지션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오케이코인과 함께하는 비트코인오딧세이 프로젝트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1.65억달러를 투자하여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는 장기 하락장에 의해서 모든 가상자산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잘 확인하시고 투자히시길 바랍니다.
투자는 자기몫,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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